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테저전/스타크래프트 2 (문단 편집) === 1.5.2패치 이후 === 국내 저그 선수의 약세는 [[박수호]]와 [[강동현]]이 폼을 되찾고 [[이승현(1997)|이승현]],[[신노열]] 등이 새로운 신흥 저그로 떠오르면서 보완이 되었다. 현재 저테전의 가장 큰 변화는 '''저그들이 공격적으로 가고, 테란이 방어적으로 가게 되었다'''. 테란이 배를 째는 빌드에 방어적으로 하다가 속수무책으로 당하던 저그들과 달리, 이승현 등의 저그는 저글링의 효율적인 찌르기를 통해 저글링만으로 해병과 화염차를 잡는[* 알다시피, 스타크래프트 2의 저글링의 스펙은 스1에 비해 너무 낮아져서 지금까지는 해병이 모이면 녹아나가는 역할밖에 되지 않았다.], 말도 안되는 컨트롤을 보여주면서 테란들을 학살해 나가는 중. 지금까지의 테란 공-저그 수 스타일이 뒤집어졌다는 점에서 중요한 변화라고 말할 수 있을 만하다.[* 굳이 이유를 따져 본다면 테란이 염차더블이 아닌 병영더블 혹은 보급고 더블을 선호하면서 초반의 다수저글링에 대한 대처가 약해졌다는 것. 염차더블을 하면 저글링을 막을 수는 있지만 그러기에는 테란이 버려야 할 것이 너무 많다. 6여왕빌드가 슬슬 공략될때 저그들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6여왕빌드를 썼던 것처럼 테란 역시 빠른더블을 포기하지 않을 확률이 높다.] 10월 중순, 저그의 [[감염충]]과 [[저글링(스타크래프트 시리즈)|저글링]]의 ~~사기성~~강력함이 저그 유저들에 의해 뒤늦게 발굴되면서 [[저프전]]과 더불어 저테전에서도 많은 변화가 나오고 있다. 현재 테란 유저들 사이에서는 [[이승현(1997)|쩌그]] 상대로 바이오닉을 가는 것은 현 상황에서 거의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정종현을 필두로 한 졸카닉 위주의 전략으로 저그를 상대하고 있다. 기존의 반응로화염차 이후 해탱의 조합으로 저그를 잡기에는 공성모드 되기 전의 링링타이밍을 견디기 힘들거나 그 이후에도 계속해서 저그에게 이끌려다니는 운영을 할 수밖에 없기 때문. 실제로 바이오닉을 능숙하게 쓰는 윤영서나 이정훈 선수의 경우에는 이승현 선수에게 아무것도 못하고 무너지게 되었다.[* [[윤영서]] 선수는 트위터에서 빌드도 제대로 모르는 상태에서 저그로 플레이해도 테란보다 순위가 더 높다며 분노하기도..][* 이승현 이외의 다른 저그 상대로는 해탱의 조합이 힘을 받기도 하지만 과거처럼 해병의 회전력으로 맹독충 다수의 저그를 상대하는 개념 자체는 상당히 옅어졌다. 요즘의 저그는 맹독충이 아닌 업 잘된 뮤링 또는 감링만으로 해병과 회전력 싸움을 할수 있기 때문.] 다만 졸카닉 자체도 감링조합에 강력하다고 보기는 힘든 조합이기 때문에[* 실제로 바퀴가 아니라 감링만으로도 충분히 테란의 한방과 싸움이 되는 경우가 종종 보인다.] 테란 선수들의 ~~징징~~고충이 잦아지는 상황. 이 와중에 테란의 대처는 [[이정훈(프로게이머)|이정훈]]등이 보여주듯이 공성 전차를 생략한 이후의 해병 불곰 의료선의 순수 컨트롤싸움만으로 저그를 제압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만 테란이 저그보다 피지컬이 좋아야 효율을 발휘한다는 단점이 있다. [[고병재]] 등의 테란은 공성 전차를 생략한 해불의에 [[유령(스타크래프트 시리즈)|유령]]을 조합해 감염충 저글링만으로 버티는 저그 상대로 유령의 EMP를 통해 감염충을 무력화 시킨 후에 해불의 병력으로 무리군주가 포함된 병력과 싸우려는 움직임도 보여주고 있다. 테저전에서의 테란의 과도한 약세로 인해, 블리자드 밸런스 팀원들은 테저전 극후반 밤까마귀의 상향과 더불어 [[스타크래프트 2/패치/자유의 날개|감링체제를 약화시키는 패치]]를 단행했다. 진균 번식의 사거리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중반 감링체제에 대응하기 위한 [[유령]]체제가 탄력을 받을 수도 있고, 저그 입장에서도 맹독충 없이 감염충-저글링 체제로만 테란을 상대해나가기 상당히 힘들어졌다. 극후반에서도 밤까마귀의 추적 미사일을 가장 효과적으로 봉쇄할 수 있는 진균의 사거리가 줄어버렸기 때문에 밤까마귀가 상당히 활약하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다고 추정중.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